서울고 야구부 응원의 밤 개최

서울고 야구부 응원의 밤 개최


- 2024. 37, 부산 더 파티해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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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총동창회를 비롯하여 서건회, 서울고야구후원준비위원회는 공동으로 37(), 저녁 6시 현재 부산에서 전국명문고야구열전 대회에 출전중인 모교 야구부 42명 전원을 해운대구에 위치한 뷔페음식점 더파티로 초청하여 야구부의 선전을 기원하는 서울고 야구부 응원의 밤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준(30) 총동창회장이 서울서 오전 학창협의회 회의를 마치고 야구부 응원을 위해 참석하였으며, 부산경상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박기철(30)뉴미디어위원장을 포함한 부산지부 4, 서건회 한병찬(32)회장, 배병현(34)부회장 등 4, 서울고야구후원 준비위원회를 대표하여 송주영(41KIDB 상무)동문 등 모두 51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준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에서 경기중인 모교 야구부를 반갑게 마주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두 건강하게 경기에 임해서 서울고의 기상을 한껏 드높여 주시길당부했다.

 

매년 부산에서 3월 초순경에 개최되는 초청대회 성격의 본 대회는 올해 11회 째로 36일부터 10일까지 기장에 위치한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12개 고교 팀이 출전하고 있으며, 서울고는 2학년, 3학년 다크호스인 강릉고, 전주고와 함께 C조에 속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이 대회는 고교야구 시즌을 시작하는 첫 대회로 전국대회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지난해 말 서울고 야구부 감독에 새로 부임한 김동수 감독의 첫 공식적인 대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수 감독은 올해 선전을 위해 지난 130일부터 2월 말까지 부산과 제주를 돌며 전지훈련을 겸해 연습경기 등을 치러왔다.

 

모처럼 총동창회장이 참석하고, 모교 야구부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는 서울고야구 후원동호회, 서건회 등 선배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마련한 이번 응원의 밤 만찬은 모교와 후배 선수들에게 명문고로서의 자부심을 고양하고, 서울인의 기상을 북돋우는 선후배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부족함이 없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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