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투수 최원태(67회)동문, 유니폼 기증

6월 22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주전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최원태선수가 본인의 유니폼을 역사관에 기증하였다.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주역이다.
병역특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과 비시즌 기간동안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상담과 훈련을  도와주고 있다.

최원태동문은 3학년인 2014년 황금사자기 우승과 , 대통령배 우승의 주역으로  특히 대통령배 결승전에서는 투수와 타자로 나서 만루홈런을 친바 있다.